메이커스테크놀로지, '2022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2022.10.13)
지능형과학실 AR/VR 전문 솔루션 기업 메이커스테크놀로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필요한 전문 솔루션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12개의 정부부처가 협력해 미래 혁신성장을 선도할 혁신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대출보증투자 등 정책금융지원 및 민간 후속투자 유치기회·컨설팅 등의 비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AI와 VR, AR을 기반으로 하는 지능형과학실 솔루션과 자체 기술로 개발한 3D프린터를 국내 주요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에 보급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영국 'Mel Science'와 국내 독점공급계약을 맺고 한글화 작업을 완료한 '지능형과학 VR' 콘텐츠를 전국 지능형과학실 담당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보급하고 있다.
나아가 지구온난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이를 예방하는 '기후위기VR환경교육 콘텐츠' 등 회사가 개발, 출시한 모든 콘텐츠를 플랫폼화 한 'Makers 메타버스'를 조만간 출시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교육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조태연 메이커스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됨으로써, 2014년 회사설립 이후 회사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왔던 교육기업으로서의 전문성과 혁신성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할 핵심인재 양성에 보다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